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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세 분 어서 오세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 묻는 외신 기자에게 NOT YET,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아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대선 차출론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이후 한덕수 대행의 입장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노코멘트"라고 답변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아요.
[이준우]
not yet.저는 외신 기자들의 관심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한덕수 대행의 존재감이 드러나고 있다라고 보고요. 저는 굉장히 전략적 모호성을 아주 잘 갖췄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라고 하면 트럼프 미국 입장에서는 한덕수 대행과 협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통상전쟁에서 협의를 하기 위해서 이번 주 목, 금, 2+2 협의가 진행될 예정 아닙니까? 한덕수 권한대행과 얘기를 하면 이게 안정적으로 어떤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이런 전략을 짜기에는 오히려 대선 출마에 대한 모호한 전략성을 가지는 게 더 유리하다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요.
또 만약에 대선 출마한다고 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습니까? 민주당에서 바로 아마 한덕수 대행을 또 탄핵을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보면 현재 국정공백을 막는 것, 그다음에 추경 편성하고 사회 재난 대응 이런 것들을 하기에는 현재의 전략적 모호성을 가지는 게 미국과의 카운터파트뿐만 아니라 국정공백을 막는 데도 굉장히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보입니다.
민주당 반응은 잠시 후에 들어보기로 하고요. 어제 부활절을 맞아 서울의 한 대형교회를 참모진 없이 홀로 예배에 참석했는데이게 대선주자 필수코스로 불린다고요?
[배종찬]
그렇죠. 눈도장, 그다음에 종교적인 명분 갖추기, 이른바 군불때기라고 해야 되겠죠. 제가 성문종합영어교과서를 다시 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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